IT bag, IT item, MUST have item (이 세 단어..싫다.)
이 지겹도록 세뇌되어도 그에 흔들리거나 희생되지 않는 파리지엔.
무엇을 입더라도 잇 아이템으로 소화해내는 스타들이 있는가 하면
강한 정체성과 타고난 분위기로 모든것을 압도해내는 파리지엔이 있다.
파리지엔에게는 잇 아이템이 아닌 "분위기" 만 남는다.
스타성과 매체의 강요에 휘둘려
잇 아이템을 무분별적으로 사들이는 사람들은 트렌드에 희생될 뿐이지만 그것을 알리없고,
그 누군가가 좋아한다던 것을 나도 가지게 되었다는 요상한 성취감에 젖어 있을 뿐이다.
버킨백은 제인 버킨이 들었을때 비로소 진정한 버킨 백이 된다.
샤를로뜨 갱스부르조차 버킨 백을 들지 않는다는 사실은... 나로 하여금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1. 프랑소와즈 아르디
( 첫번째 사진은 그녀의 상징.
<강인함과 우아함> 그것이 파리지엔의 가장 큰 이유이고
그래서 파리지엔은 곧 프랑소와즈 아르디 이다..)
2. 안나 무글라리스
3. 카린 로이펠트, 엠마뉴엘 알트
4. 샤를로뜨 갱스부르
5 .엘로디 부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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